제 목  
   테코스 동료분께..
내 용  
   안녕하십니까?! 저는 청원사업부 드릴생산에 근무하는 김성원(사원)입니다.
> 다름이아니오라 제 개인사정의로 인하여 퇴사를(3년10개월)신청하였습니다.
> 저희 드릴생산쪽 업무가 기존 경력사원이 빠지면 신입채용해서 가르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퇴직서를 한달전부터 받는다고 회사 공지사항에 있는걸로알고, 저 또한 한달전에 사직을원한다구 말씀드렸습니다.
> 그런데 몇칠전에 좀 황당항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. 제가 10월말까지
> 업무에 종사하기로했고 평소하던 특근도 정해져있었는데 10월에 퇴사하는
> 사원이 왠 특근이냐는 식으로 본사에서 퇴직하는 사원에게 특근은 시키지말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. 그래서 10월 특근은 취소되었구,그렇다면
> 퇴직금때문에 특근을 취소시키는것인지?!아님 다른 이유가 있다면 물어보고
> 싶습니다..제 개인적으론 회사와 동료를 위해 미리 퇴직신청을 했지만 이렇게 하면 동료 어느누가 퇴직을 미리 말할수있겠습니까?! 저의 짧은견해와
> 옹졸한 마음을 이해하시구 테코스 영원히 있지않겠습니다.
> 테코스 모든 직원 여러분~~~힘내십시요..

    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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